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란 무슨 뜻일까? [5분 컷]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는 CNCF 단체에서 늘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아주 쉽게 제가 표현하자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잘 돌아가는'이란 뜻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친화적이란 의미입니다. 

네이티브(native)란 표현은 영어에서,  현지사람(토종)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English native speaker 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뜬금! Native Speaker 라고 이장래 소설 재밌습니다) 즉, 클라우드 환경에 어색함 없이 현지인처럼 그 환경에 친화적으로 잘 있는 것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접근 방식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한 앱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 컨테이너,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CI/CD, IaC(Infrastructure as Code)입니다. 거의 다 들어보신 용어들이지요?

더 쉽게 말하면 Docker, Kubernetes 쓰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게 말한 거 같지만 길게 말하면 5분 안에 못 끝내니 여기서 시마이하겠습니다.

CNCF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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