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Datadog) 기초 사용법 교육 : Docker 와 연동하는 2가지 방법(Integration)
Docker Overview 화면 |
Datadog 과 Docker 를 연동해 보겠습니다. 현재 테스트 환경 Docker에 여러가지 서비스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데이타독 에이전트로 Docker 메트릭을 가져와서 시각화 해보겠습니다.
- 본인의 OS에 맞는 에이전트 설치 방법을 지난 시간에 다루었습니다. Datadog 에이전트가 현재 동작 중입니다.
- Integrations > Integrations 메뉴에서 Docker 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연동 방법 안내가 나옵니다.
- 터미널에서 usermod -a -G docker dd-agent 를 실행합니다. 다커(Docker) 그룹에 사용자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 conf.yaml.example 파일을 복사하여 conf.yaml 파일을 만듭니다. (에이전트는 이제 conf.yaml 파일이 생겼기 때문에 재시작시 이 파일의 설정들을 읽게 됩니다.)
- 데이터독 에이전트를 재기동(restart) 합니다. OS 환경에 따라 명령어가 다릅니다.
보통 리눅스는 이거 아님 |
이거임. 50프로 확률 ㄱㄱ |
- docker 에 OK 사인을 확인합니다.
정상이면 파란불 |
### Docker와 연동하는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Docker 안에 데이터독 에이전트를 컨테이너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같은 환경의 서버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럴 줄 알고 스냅샷 찍어뒀지롱~~) ###
- 두 번째 방법은 데이터독 에이전트를 리눅스 같은 OS에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고 Docker 에 에이전트를 설치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Integrations > Agent 에 Docker 를 고르고 명령어를 복사합니다. API 키가 자동 생성되어 있어서 이 방법이 편합니다. 명령어 앞에 sudo 붙여줍니다.
- 복사한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 sudo docker ps 로 확인합니다. 컨테이너 이름 dd-agent 인 데이터독(Datadog) agent 가 잘 동작 중이네요.
- 에이전트가 Docker 안에 있기 때문에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가 조금 다릅니다.
sudo docker exec -it dd-agent agent status
docker OK 사인을 받도록 하자! |
# 저처럼 호기심 많은 분들 중 2가지 방법 다 써서 에이전트 2개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 계실 것 같습니다. ㅋㅋ 문서 보면 그렇게 하면 이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저는 2개로 돌려봤는데 괜찮던데요? ㅋㅋ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잖어!? 응? )
## 에이전트가 전송하는 데이터량이 2배가 되니깐 요금도 2배가 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ㅎㅎ
Docker 로 데이터독 에이전트를 설치했을때 Docker 대시보드가 자동으로 생성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건 아직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지 않았습니다.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첫번째 방법을 일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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