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취미 드럼 - 5번째 연습곡 Bring Me To Life / Evanescence
아재의 5번째 드럼 연습곡은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 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드럼 레슨을 1시간씩 받고 있습니다. 기간은 2년 6개월 되었지만 실제 드럼 앞에서 연습하는 시간이 토요일 한 시간 정도가 전부라 많이 허접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20년 더 치면 될 것 같습니다.
취미 드럼의 가장 큰 장점은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저는 성격이 독특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하면 헐크로 변신해 난리를 치기 때문에 꾸준히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음악은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숨어 사는 직장인 헐크들에게 강추!
혹시 음악이나 악기를 배우는 것에 관심 있으시면 메인스트림 실용음악학원 (02-830-1154) 추천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 ㄱㄱ. 위치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465이고 신대방역에서 조금 걸으면 됩니다. 60대 할아버지도 드럼 열심히 배우고 졸업하셨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 초등학생도 있습니다. 음악으로 대학 준비하는 입시생들도 많구요. 저는 전문 음악인 윤세호 드럼 선생님께 직접 1:1 로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잘 가르쳐 주십니다. 녹음에 공연에 교회 드럼 봉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계속해서 지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드럼 외에도 기타, 베이스, 키보드, 피아노, 재즈피아노, 작곡, 화성학, 미디, 교회 음악 등등 다 배우실 수 있습니다. 취미반, 전문반 다 있습니다. 저는 2년 6개월째 다니고 있고 순수하게 좋아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진짜임. 헐크는 거짓말 안함!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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